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혼 팔콤 (문단 편집) == 근황 == 상장 이후 흑자경영을 위한 움직임과, [[오덕]] 스텝의 확충이 맞물리면서 회사 차원에서 서브컬쳐 계열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특히나 현 사장인 [[콘도 토시히로]]씨가 취임 한 이후에는 서브컬쳐 계열 공략이 더욱 두드러지기 시작했는데 기존에 나왔던 드라마CD나 음악 어레인지CD 뿐만 아니라 각종 물품을 만들어 판매하거나 한정판에 끼어 넣는 형식으로 팬들을 낚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 영웅전설6에 나왔던 아르세이유 모형 판매 * 캐릭터가 장식하고 나왔던 팬던트를 은으로 만들어 판매 * 팔콤 창립 30주년 이벤트로 팔콤 내 게임의 히로인 중 인기 투표를 통해 상위 3명을 택해서 넨도로이드 푸치로 발매. 투표 결과 [[렌]], [[에스텔 브라이트]], [[피나(이스 시리즈)|피나]]를 넨도로이드 푸치로 판매 결정.[* [[궤적 시리즈]]의 인기와 인지도가 타 작품에 비해 높다는걸 고려하면 충분히 예상해볼만한 결과였지만 [[레아(이스 시리즈)|레아]]가 8,947표로 6위, 올드팬의 향수였던 리리아가 7,971표를 얻어 7위로 머물고 다른 타 작품의 캐릭터들 역시 궤적 시리즈의 캐릭터에 비해 밀렸다. 올드팬들은 "세월이 참 바뀌었군요" 하면서 그저 씁쓸해 했다는 후담이 있다. 거기다 에스텔, 렌은 푸치 세트 말고도 따로 넨도로이드가 발매될 예정. 궤적 시리즈가 대세인 현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 판매량만 봐도 그렇고...] 이후에도 한정판 동봉 형식으로 몇몇 캐릭터(영궤 에볼루션의 아리안로드 등)가 넨도로이드 푸치화 되고 있다. * 2012년 2월에는 [[에리 맥도웰|에리]] [[다키마쿠라]]가 판매 되었다.~~지못미~~ * [[벽의 궤적]] 캐릭터가 그려진 PSP 케이스 판매 * [[벽의 궤적]]에 출연한 티오, 리샤가 그려진 노트북 판매 * [[벽의 궤적]]에 출연한 빵가게의 이미지가 새겨진 빵을 판매했으며, [[나유타의 궤적]]노이의 이미지를 딴 허브티, [[이스 시리즈]]의 마스코트인 핏카드의 이미지를 딴 만쥬등등도 판매 예정이다. * [[니코니코 동화]]와 계약을 맺고 팔콤 게임 음악을 어레인지해서 공연하는 [[jdk(팔콤)]] 밴드 라이브 동영상 판매. * [[궤적 시리즈]]에 출연한 폼 인형을 만들어서 나유타의 궤적 선행 예약 판매[* 선행 예약 판매가 문제가 된건 아니지만, '액션 RPG' 이외에 게임 설정, 스샷, 일러스트 한 장 공개하지 않고 예약을 받았다.] 등이 있으며, 기타 책, 휴대폰 케이스 및 고리, 벽시계, 식탁보, 달력, 인형, 가방, 애니메이션 등등 실생활 전반에 관련된 물품들까지도 죄다 판매하고 있다.~~이러다가 다이소 같은 회사가 될지도 모른다~~ 피규어 관련으로도 정보가 있는데 90년대 초중반 피규어 엔지니어링으로 부터 이스를 비롯한 드래곤 슬레이어, 포플메일, 브란디슈의 레진 피규어가 줄줄이 나온 적이 있다. 이후 2000년대 중반 크레인게임의 경품으로도 이스의 리리아, 피나, 아샤의 피규어가 발매된 적이 있고, 아뜨리에사이에서 이스 콜렉션, 팔콤 히로인즈라는 트레이딩 피규어가 발매 되기도 했다. ~~어째 생산한 회사가 모두 망하거나 이상한 길을 것도 있는 것 같지만..~~ 현재, [[섬의 궤적 2]]를 베이스로 제작된 [[알리사 라인폴트]] 수영복 '''1/8 스케일 피규어'''가 나오기도 했다. 다만 포즈가 마법소녀 매지컬 알리사였기 때문에 본래는 매지컬 알리사로 잡았다가 도중에 노선 변경을 한 게 아니냐는 추측도 돌고 있는 중. [[제로의 궤적]], [[벽의 궤적]] 발매 때는 [[니코니코 동화]]에 적극적인 광고를 하기 시작했으며 2011년도 여름 라이브때도 니코니코동화에 유료로 생중계를 하는가 하면 하늘의 궤적 THE 애니메이션의 주제가도 기존의 jdk밴드의 코데라 카나코[* 사실 이 사람도 오덕 컬쳐 계열에서 활동이 두드러지는 편이지만 그래도 음악 전문학교 출신이고 데뷔도 [[닛폰 테레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했다.] 원톱 체제에서 니코니코 동화의 [[우타이테]] 출신인 [[ChouCho]], 아이돌 프로젝트인 SO.ON Project의 멤버 [[http://www.so-on-project.jp/profile_item/index.html?name=sasaka_megumi|사사카 메구미]]를 영입하고, [[코미케]] 같은 곳에서는 [[코가도]]와 손을 잡고 관련 굿즈를 판매했었다. ~~그리고 팔콤 직원들은 졸지에 굿즈 판매원이 되었다~~ 최근에는 [[도쿄 재너두]]내의 아이돌인 [[SPiKA]]와 연계하여 '리얼 SPIKA' 프로젝트를 발동하면서, 최근 붐인 아이돌 사업에도 뛰어 들 것을 선언하였는데, 멤버 전원이 SO.ON Project 멤버들로 구성된다. 고전적인 PC게임 제작 회사에서, 일본 문화계 대세에 따라가는 게임 제작사로서의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기 때문에 [[궤적 시리즈]] 이전에 나왔던 작품으로 입문했던 팬층의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하지만 팔콤 같은 중소규모 게임회사가 대세에 따르지 않고 자기만의 스타일만 고집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오덕한 코드 역시 서브퀘스트 정도에 한정되고 메인 스토리 자체는 탄탄한 편이었기 때문에 영/벽궤 시리즈까지는 그렇게까지 평이 나쁘지는 않았다. 하지만 메인 스토리가 부실하게 출시되면서 갈등이 점차 심화되는 모양새이다. 즉, 신작이 구작을 상쇄할 정도로 나왔다면 문제가 없었겠으나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 대표적으로 [[테일즈 오브 시리즈]]도 신작인 제스티리아가 최악의 혹평을 들으면서 '차라리 구작이 더 낫다' 라고 이야기 하는 상황과 비슷한 것이다. 이러한 갈등은 시간의 흐름에 따른 측면도 배재할 수 없다. 정확히는 팔콤의 게임성 변화 때문이 아닌 흔히 있는 [[서브컬쳐]] 및 [[오덕]]계열의 세대갈등[* 예로들어 가장 큰 [[키배]]용 떡밥 중 하나인 '8090년대 만화애니가 황금기였고 [[킹왕짱]]임! 닥치고 [[미소녀]]나 [[모에]]만 강조하는 2000년대 이후 만화애니는 쓰레기!' VS '개 촌티 작렬하고 [[모에]]하지도 않고 소재도 진부한 쌍팔년도 만화애니나 선호하고 최신 만화애니는 색안경 끼고 무작정 까려드는 꼰대들은 즐먹으셈!'같은 서브컬쳐 및 오덕 계열에서 벌어지는 세대갈등을 의미한다.]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듯 하다. 실제로 팔콤의 황금기라고 일컬어지는 80,90년대 작품들도 [[드래곤 슬레이어 시리즈]]중에서 1편, 제나두, 소서리안을 제외하곤 생각보다 어느정도는 그 당시의 문화계 대세에 따르는 편이였다. 그러므로 팔콤이 궤적 시리즈 이전에는 일본 문화계의 대세따윈 눈꼽만큼도 따르지 않고 무조건 무시했다라는 표현은 옳지 않다고 봐야 할 것이다.[* [[PC-8801]]로 발매된 로만시아,팝플메일에서 이러한 성향이 잘 나타나는 편이지만 두 게임의 인지도는 (특히 한국에서) 매우 낮은 편이다. 다만 그 정도가 확실히 다른 것도 사실이다. 사실 이도 좋고 저도 좋긴 하지만 80년대의 팔콤 작품들과 2000년도 후반의 작품들과 비교하면 갭이 어마어마하게 심해서 적응이 안된다는 의견이 더 많은 편이다. 특히나 국내의 경우는 궤적 시리즈 이전에 정발 되었던 게임들이 가가브 트릴로지, 이스 시리즈, 쯔바이 정도였다는 것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극단적인 예로 80년대에 [[제나두|다크 소울 시리즈 같은 게임]]만들었던 회사가 2000년도 후반때부터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같은 게임위주로 만들고 있다고 생각해보면 된다.~~] 하지만 최근 발매 된 [[섬의 궤적 2]]으로 인해 오덕성 논란이 가중되는 중이다. 가가브 트릴로지에 비해 캐릭터성 및 관련 상품이 전면 부각되기 시작했으며, 진부한 클리셰와 연출, 그에 따른 메인 스토리의 질적 저하가 나타났다는 볼멘소리가 나오는 중. 단 이거에 대해서는 팔콤이 "왕도RPG 게임처럼 보이기 위해 일부러 이렇게 만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왕도RPG스러운 전개를 하다가 '''마지막에 뒤집어 엎어버렸기 때문'''. [[도쿄 재너두]] 발매 이후 "섬궤2는 팔콤이 일부러 그렇게 만든 작품"이라는 것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이외에도 비주얼 적인 측면에서도 변화가 있는데, 날이 갈수록 3D 모델링을 강조한다는 점이 점점 강해지는 추세다. 최근들어서 신규 유입이 많아진 편인데, 대부분 이름 날리는 게임들을 해본 사람들이 많은 이 부류는 모델링을 보고 "이게 모델링이냐!" 같은 디스 내지는 적응이 안되는 듯한 단조로운 그래픽에 실망 같은 실망을 하지만 게임성 보고나서는 사그라 들기는 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렇게 어색해하는 비주얼에 대해서 모델링을 강조한다는것에 대해서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 양쪽에게는 불만이 좀 많다. 기본적으로 인물 대화시에는 보통 2D 일러스트를 삽입하는것이 보통이었으나 [[이스: 셀세타의 수해]]부터 뭔가 인물 그래픽을 강조하기 시작하더니[* 기존의 이전작은 모델링 얼굴까지 확대한다던가 하는 컷인은 없었다. 단지 어떠한 행동의 흐름과 동작 정도만 보여줬을뿐.] [[섬의 궤적]]부터는 아예 모델링을 대화창에 내세웠다는 것. 이를 본 유저들은 대부분 안어울린다, 이상하다 등 말이 많았는데 '''어색하다'''에는 전부 동의했다. 아무리 8등신의 3D 작품으로 완전히 탈바꿈 했다고는 하지만.. 근래 들어서 팔콤이 열심히 벤치마킹 하고있는 [[페르소나 시리즈|모 게임 시리즈]]와는 다른 행보다. 오히려 이쪽은 오랜만에 나온 정식 넘버링에 적극적으로 2D 일러스트를 기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3D 비주얼까지 균등하게 표현함으로서 어느 한쪽이 치우쳐지게 보이는것 또한 방지했다. 최신 작품인 [[섬의 궤적 3]]까지 이는 바뀌지 않았는데, 팔콤 사내 일러스트레이터의 비주얼 자체가 평가가 매우 좋은 반면 2D 비주얼을 줄여가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유저들 모두가 입모아서 실망감과 우려를 표하고 있는 편이다. 아마 이런것에 대해서 따져본다면 중소기업이라서 그렇다. 이런 회사에 일러스트레이터 혼자서 업무량이 감당 안되니 땜빵질했을 것이다. 등의 의견도 있지만 진실은 알 수가 없다. 그외에도 쯔바이, 구루민, 오리지널 제나두 시리즈, 브랜디쉬 등등 이들 말고도 다양한 IP가 존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 시리즈들에 대한 신작은 요원하다. 2000년대 들어서 매우 심화되었고 전부 이스 시리즈나 영웅전설 시리즈, 그 중에서도 궤적 시리즈 딱 두 우물만 파고 있는 상황이다. 다른 구작에 대한 향수를 느끼거나 그 참신한 게임 시스템에 매료되어서 팔콤 게임에 입문한 사람도 있겠지만 편향되고 치우쳐진 개발 계획에 대해서는 아쉬운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